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문단 편집) == 능력 == 기본적으로 숙련된 파문 전사로 죠셉과 처음 조우할 당시엔 파문의 출력과 기술 모두 우위를 점했다. 마카로니로 파문을 실은 스파게티 네로를 던져 공격한 죠셉의 장난을 보지도 않고 포크 사이에 끼운 마카로니로 막아낸 뒤 그대로 죠셉에게 되돌렸고, 죠셉이 잔에 든 와인으로 막고 그 면을 그대로 먹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죠셉과 성격차이로 싸움을 벌이자 파문기술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막판에 죠셉이 구사한 비둘기 트릭에 한 방 먹긴 했지만. 이때 딱 한 번 썼지만 꼬신 여자에게 키스해 파문을 불어넣은 뒤 조종하여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기술을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이러한 파문을 통한 생물 조종은 죠셉의 조부 죠나단이 괴인 두비를 처리할 때 선보인 파문을 연상케한다. ---- 주 무기는 '''[[비눗방울]]'''. 손에서 비눗방울을 만들고 이에 파문을 담아 발사하는 전투방식을 즐겨 사용하며 이러한 특기 때문에 시저가 착용하는 전투용 장갑이나 의상에는 비눗물이 담긴 장치가 붙어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엉뚱하게 비눗방울을 무기로 쓰는 이유는 '''파문 전도의 효율성''' 때문이다. 파문의 기본 원리는 혈액에서 일어나는 공명현상인 탓에 액체를 통해야 전도가 최대효율로 진행되는데 액체는 그 모양을 일정하게 잡을 수 없으니, 액체이자 형태를 지닌 존재인 비눗방울을 파문 전도용으로 쓰는 것. 실제로 고체의 경우는 전도는 되지만 매우 순식간에 증발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원거리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물론 여기에 파문 전도용 오일을 바르면 해결되지만 전투에 앞서 매번 오일을 바르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 기둥 속 사내와 첫 조우에서 그동안 익혀온 기술이 허무하게 막히고 목숨도 벼랑 끝까지 몰리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죠셉과 함께 에어 서플레이나에서 고된 특훈을 거쳐 파문에 내성을 지닌 기둥 속 사내, 그것도 전투의 천재 와무우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 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